[과학게시판] 재료硏, 현대건설과 원전 건설 기술협력 업무협약 外

이종현 기자 2024. 7.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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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은 현대건설과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료연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원자력공인 검사기관으로 승인된 이후 국내외 25개 원전에 대한 검사를 수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형원전과 SMR 건설을 위한 소재와 용접 기술 개발, 공동연구,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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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과 현대건설이 대형 원전 및 SMR 건설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운데 왼쪽이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오른쪽이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장./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은 현대건설과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료연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원자력공인 검사기관으로 승인된 이후 국내외 25개 원전에 대한 검사를 수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형원전과 SMR 건설을 위한 소재와 용접 기술 개발, 공동연구,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한국-스탠포드 벤처 포럼(KSVF)과 함께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과 벤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KSVF 6기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과총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산업계, 기관의 스타트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최고경영자의 경영 능력과 전략적 통찰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다.

■우주항공청은 전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영빈 우주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존리 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들이 동석했고, 항우연에서는 5명의 전직 원장이 참석했다. 윤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연구자의 창의성과 도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원 제도개선 TF 운영을 시작했다고 소개하며 우주청과 소관 연구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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