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재료硏, 현대건설과 원전 건설 기술협력 업무협약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현대건설과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료연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원자력공인 검사기관으로 승인된 이후 국내외 25개 원전에 대한 검사를 수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형원전과 SMR 건설을 위한 소재와 용접 기술 개발, 공동연구,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현대건설과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료연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원자력공인 검사기관으로 승인된 이후 국내외 25개 원전에 대한 검사를 수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형원전과 SMR 건설을 위한 소재와 용접 기술 개발, 공동연구,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한국-스탠포드 벤처 포럼(KSVF)과 함께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과 벤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KSVF 6기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과총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산업계, 기관의 스타트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최고경영자의 경영 능력과 전략적 통찰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다.
■우주항공청은 전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영빈 우주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존리 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들이 동석했고, 항우연에서는 5명의 전직 원장이 참석했다. 윤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연구자의 창의성과 도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원 제도개선 TF 운영을 시작했다고 소개하며 우주청과 소관 연구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