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에너지-터크코리아, 'BESS O&M·안전관리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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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솔루션 기업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독일 터크(Turck) 그룹의 한국 지사 터크코리아(대표 최철승)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운영·유지보수(O&M) 및 안전관리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에이에너지는 올해 2분기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시스템(SMS)를 기반으로 BESS O&M 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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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솔루션 기업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독일 터크(Turck) 그룹의 한국 지사 터크코리아(대표 최철승)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운영·유지보수(O&M) 및 안전관리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터크코리아는 센서, 부품, 클라우드 등을 담당한다. 비에이에너지는 BESS 안전관리시스템 통합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비에이에너지는 올해 2분기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시스템(SMS)를 기반으로 BESS O&M 서비스를 출시했다. 업체 측은 "이 서비스는 국내외 약 300건의 BESS 및 배터리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라며 "하드웨어적인 서비스뿐 아니라 온·습도를 포함한 BESS 안전을 랙(Rack) 단위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그래프 등으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터크코리아의 기술력이 더해지면 더욱 고도화된 안전 솔루션으로 BESS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에이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배터리 화재로 안전 확보에 대한 대응책 요구가 늘고 있다"며 "설치 보증 기한이 만료된 BESS나 신규 설치될 BESS의 안전관리 O&M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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