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인지이솔루션 등과 '올인원 ESS' 확대 사업 MOU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최근 인지이솔루션, 다츠에너지, 청우기술단과 '미래 지역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ESS 확대 사업' 관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십조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C&I급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MOU 체결식은 부산 청우기술단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규 LS일렉트릭 전력사업 마케팅 팀장, 권진근 인지이솔루션 대표, 송성섭 다츠에너지 대표, 정진욱 청우기술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의 주요 목적은 화재, 저효율, 고비용 등 기존 ESS의 문제점을 개선한 신제품 '올인원 ESS'의 확대다. '올인원 ESS'는 KC62619 안전 인증과 NFPC607 화재 진압 성능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원격 관리 기술을 도입, 최적 운영과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다.
LS일렉트릭은 전력 변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MSSP 모듈형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공급 중이다. 50년간 축적된 전력 데이터 노하우로 ESS 원격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ESS의 손쉬운 운영과 효율 극대화를 지원 중이다.
인지이솔루션은 ESS, 모빌리티, 산업용 등 다양한 리튬팩을 개발하는 종합 리튬팩 전문기업이다. 특히 최근 LFP(리튬인산철) ESS 랙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다츠에너지는 소방 및 공조 설비, PCS(전력변환장치), PMS(전력관리시스템), EMS(에너지관리시스템)를 자체 기술력으로 수직계열화한 기업이다. 북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청우기술단은 다년간의 ESS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설치 공사와 운영·유지관리(O&M)를 동시에 제공하는 업체다.
인지이솔루션과 다츠에너지는 올해 초 올인원 ESS를 공동 개발하는 MOU를 체결하고 지난 6월 '2024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엑스포'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인지이솔루션 측은 "이 제품은 기존 ESS 시스템보다 안전성을 높이고 화재 전이 가능성을 제거했으며 공간과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AI(인공지능) 기반 ESS 수요자원 관리 플랫폼과 올인원 ESS를 구축해 △국가적 전력 분산 기여 △전력 설비 구축 비용 절감 △전력 요금 절감 △전력 계통 부하 저감 △화재 없는 ESS 공급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들 큰 상처" 강경준, 불륜 사실상 인정…위자료 5000만원 - 머니투데이
- '야인시대 신불출' 김종국, 골프장 운영 근황 "드라마가 운명 바꿔" - 머니투데이
- "이범수 연락두절"…전처 이윤진, 먼발치서 아들 몰래 본 이유 - 머니투데이
- 7년 사귄 남친의 '양다리'…바람피운 상대는 내 12년 절친 '충격' - 머니투데이
- 자우림 김윤아, 지병 앓고 있었다…"뇌 신경마비로 발성장애" - 머니투데이
- "멀리서 보면 모텔 같아" 서장훈, 최여진 대저택 신혼집에 '돌직구' - 머니투데이
- 초등생 따라다니며 "하나님 믿어야 구원"...50대 여성 벌금형 - 머니투데이
- [단독]인천공항 '주차난' 부른 직원 특혜 손보자…"30분 걸어야" 불평 - 머니투데이
- "오빠라고 불러"...숨진 女소방관, 툭하면 나이트·노래방 불려갔다 - 머니투데이
- 심수창, 이혼 후 월세살이 고백…재산은 주식으로 -80% '위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