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 신임 대표에 피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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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상하이은행(HSBC)이 HSBC코리아 신임 대표에 피터 김(사진) HSBC코리아 금융시장·증권관리부 대표를 임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지난 29년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김 대표는 크레디아그리콜앵도수에즈(현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홍콩지점 자본시장부와 웨스트엘비은행 싱가폴홍콩지점 금융시장부에서 10년간 근무했다.
2009년에 HSBC코리아 금융시장부로 자리를 옮겼고 2013년에 HSBC코리아 자금관리총괄 겸 금융시장부 대표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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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상하이은행(HSBC)이 HSBC코리아 신임 대표에 피터 김(사진) HSBC코리아 금융시장·증권관리부 대표를 임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김 신임 대표의 공식 취임일은 다음 달 7일이다.
김 대표는 지난 29년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김 대표는 크레디아그리콜앵도수에즈(현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홍콩지점 자본시장부와 웨스트엘비은행 싱가폴홍콩지점 금융시장부에서 10년간 근무했다. 이후 2007년에 HSBC 아태지역 본사(홍콩)에 입행했다.
2009년에 HSBC코리아 금융시장부로 자리를 옮겼고 2013년에 HSBC코리아 자금관리총괄 겸 금융시장부 대표에 임명됐다. 2021년에는 금융시장·증권관리부 대표 자리에 올랐다.
대외적으로는 HSBC베트남 이사회 이사(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은행연합회 파생상품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로욜라메리마운트대에서 경영학 학사,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신서희 기자 sh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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