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15세 연상’ 남편 공개...듬직한 뒷모습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7.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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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소희는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했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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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출신 소희. 사진l소희 SNS 캡처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화보 2장을 게재했다.

화보 속 소희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예비 신랑의 듬직한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앨리스 출신 소희. 사진l소희 SNS 캡처
소희는 지난 4월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며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소희는 1999년생으로 26세이며, 예비 남편은 41세다.

당시 소희는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했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또 ‘스팟라이트(Spotlight)’, ‘허리 업(Hurry Up)’ 등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 이순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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