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5人 완전체 전 ‘풀 냄새’ 풀풀[SNS는 지금]
블랙핑크 지수가 드라마 ‘인플루엔자’ 촬영을 마치고 꽃 냄새 풍기는 미모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크업했어요...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벤 트렁크에 걸터 앉아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지수의 목에는 “영주한테 풀냄새나요. 뷰티풀 원더풀”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띠지가 둘러져 있어 지수가 현장 스태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지수의 차기작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인플루엔자’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인 재윤과 방금 이별을 통보받은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이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이제 본격 팀활동에 합류한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팬 사인회를 연다. 또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YG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8주년을 맞아 88명 소수 인원만을 선정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해당 이벤트는 ‘블링크 멤버쉼(글로벌)’ 회원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팬사인회의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추후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실황 영화도 다음 달 31일에 개봉된다. 지난 2022∼2023년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펼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가 공연 실황 영화로 탄생한 것. 이 영화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영국 등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국가인 110여개국에서 상영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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