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하성운, 화보 공개… 30대에도 여전히 앳된 소년미

김은옥 기자 2024. 7. 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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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아워 & 아워(Hour & Our)' 에디션을 통해 하성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성운은 각종 셔츠와 티셔츠, 레이어드 스타일링 등으로 자유분방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한편 하성운의 하루를 담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아워 앤 아워 에디션과 홈페이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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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데이즈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아워 & 아워(Hour & Our)' 에디션을 통해 하성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군 공백기 이후 미니 8집 'Blessed'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하성운. 데이즈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온전히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 하성운의 모습을 담아냈다.
사진=데이즈드
공개된 화보에서 하성운은 각종 셔츠와 티셔츠, 레이어드 스타일링 등으로 자유분방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올해 30대가 된 그는 여전히 앳되고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데이즈드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이번 앨범은 큰 도전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마음은 걱정 반, 설렘 반이에요. 반응도 궁금하죠."라며 'Blesse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화제가 됐던 시구에 대해서는 "시구를 한 뒤에 이정후 선수에게 연락이 왔어요. "엄청 잘 던졌다"라고 반복해서 얘기해 줘서 뿌듯했죠. 시구보다 더 떨린 건 애국가를 부를 때였어요. 제가 야구 선수는 아니니까 시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았죠."라며 후일담을 들려주었다.
사진=데이즈드
마지막으로 그는 "저에게 감동과 사랑을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게 있어요. 그러니까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죠. 누구나 일을 하다 보면 힘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절대 포기 못 하겠어요. 평생 노래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도 그 이유고요."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하성운의 하루를 담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아워 앤 아워 에디션과 홈페이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


김은옥 기자 hiker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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