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첫 전기 SUV ‘어벤저’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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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의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어벤저'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벤저는 소형 전기 SUV 모델이다.
차량에는 54kWh 리튬이온(NCM) 배터리가 탑재된다.
고속 충전기 기준으로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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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의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어벤저’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벤저는 소형 전기 SUV 모델이다. 지난 2022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폴란드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다.
차량에는 54kWh 리튬이온(NCM) 배터리가 탑재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295㎞다.
최고출력은 115kW와 최대토크 270Nm을 발휘한다. 고속 충전기 기준으로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4분이다.
국내에는 편의 및 안전 사양에 따라 ‘론지튜드’(Longitude)와 ‘알티튜드’(Altitude)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5290만 원, 56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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