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국회] 김용태 “지역 공약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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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이 새 지도부 출범에 따라 비상대책위원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앞으로 지역 공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는 국가 재정이나 기후환경 이슈 등을 정당 내에서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월13일 저는 국민의힘이 '국민을 향해 열려있는 당'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비대위원직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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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이 새 지도부 출범에 따라 비상대책위원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앞으로 지역 공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24일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어제(23일) 새 지도부가 출범해 비대위원직을 내려놨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는 국가 재정이나 기후환경 이슈 등을 정당 내에서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제 지역구인 포천·가평을 세심히 챙겨 제가 공약한 공약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부하겠다”며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월13일 저는 국민의힘이 ‘국민을 향해 열려있는 당’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비대위원직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국민의힘을 탄생시키는 과정은 갈등과 통합의 힘이 용광로처럼 녹아드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자유민주주의 정당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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