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문가영· 조이, '스카프'로 스타일 완성...스카프가 뜬다 [종합]

남유림 2024. 7.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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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스타들의 스카프 활용법이 화제다.

요즘 옷잘알('옷을 잘 아는') 인플루언서나 스타들에게 있어 스카프는 가장 핫한 아이템 중 하나다.

제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스카프를 얼굴 라인에 따라 묶어 연출한 스타일을 여럿 선보였다.

스타들의 다양한 스카프 스타일링 활용법을 참고해 이번 여름에는 묵혀 놨던 스카프를 스타일리쉬하게 활용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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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유림 기자] 패셔니스타 스타들의 스카프 활용법이 화제다.

요즘 옷잘알('옷을 잘 아는') 인플루언서나 스타들에게 있어 스카프는 가장 핫한 아이템 중 하나다. '스카프는 그냥 흔한 아이템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젠 단순히 목에 두르는 아이템을 넘어 머리에 쓰거나 묶는 등 가지각색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패션의 아이콘'하면 역시 빠질 수 없는 블랙핑크 제니는 헤어 스카프 패션의 국내 선두자로 유명하다. 제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스카프를 얼굴 라인에 따라 묶어 연출한 스타일을 여럿 선보였다. 최근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청량한 청록색 가디건을 입고, 전체적인 코디와 어울리는 톤의 푸른색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사랑스럽고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목받았다.

배우 문가영은 자신의 계정에 스카프를 헤어 악세사리처럼 활용한 사진을 여럿 올렸다. 그중 블랙 가죽 코트를 입고 긴 머리는 스카프를 이용해 하나로 대충 묶은 듯한 사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는 룩을 스카프 하나로 순식간에 따뜻하고 러블리한 무드로 바꿔놓은 모습이었다.

레드벨벳의 조이 역시 평소 스카프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일상 계정에 비비드한 컬러감의 초록색 탑과 체크무늬 러플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여기에 꽃무늬 스카프를 헤어 악세사리템으로 더해 명랑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을 올려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스타들의 다양한 스카프 스타일링 활용법을 참고해 이번 여름에는 묵혀 놨던 스카프를 스타일리쉬하게 활용해 보면 어떨까.

남유림 기자 ny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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