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블랙드레스로 ♥10살 연하 남편 유혹‥앙큼한 새신부

(사진=한예슬 채널)

(사진=한예슬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한예슬은 나이를 잊은 듯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에 날씬한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예슬이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품절녀 대열에 들어선 만큼 늦은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 본인의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 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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