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원전팀' 신설…"국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1일 원자력 발전 산업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원전팀'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평은 원전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 기업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원전팀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1일 원자력 발전 산업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원전팀’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평은 원전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 기업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원전팀을 구성했다. 기존 에너지팀에서 수행해 왔던 원전 업무를 보다 집중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로 제공할 방침이다.
지평 원전팀은 자원에너지, 환경, 해외투자 분야 전문가인 류혜정 변호사가 팀장을 맡는다. M&A, 합작투자, 국제건설 등 다양한 국제거래 업무에서 경험이 많은 이훈 외국변호사와 지평 해외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승민 외국변호사, 현대건설 법무팀장 출신인 김태희 변호사, 삼성물산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한 김용길 변호사도 주축으로 참여한다.
류 변호사는 “한국은 폴란드,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평은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원전 사업 진출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급 300만원 줄여도 지원자 폭발"…'사직 전공의' 쏟아진 개원가 [현장+]
- "코로나 때 지은 아파트 무조건 피해라"…경고 나온 이유 [돈앤톡]
- "모자랐던 전세금 채웠어요"…현대로템 개미들 '환호' [종목+]
- "1000만원 들여 환갑 여행 예약했다가…" 초유의 사태에 분통
- "한 달간 200명 쏘였다"…휴가철 앞두고 동해 해수욕장 '비상'
- "남는 게 있나"…다이소, 또 3만원짜리 '3000원'에 내놨다
- "그 돈이면 해외 간다더니"…제주에 관광객 '우르르' 몰린 이유
- "코로나 때 지은 아파트 무조건 피해라"…경고 나온 이유 [돈앤톡]
- "아파트는 '얼죽신'이 최고"…요즘 MZ 부부들 몰리는 동네
- "초점 나간 삼성 카메라 있어요?"…2030 싹쓸이한다는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