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정주연, 시선 강탈 신스틸러

안병길 기자 2024. 7.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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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에서 정주연이 막강한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쳤다.

정주연은 지난 17일 방송 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6화에서 완수의 운전기사이자 경호원이지만 사실은 암살자로 드러나 반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극중 휘몰아치는 서사 속 의심, 의리, 야망 등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완수의 경호원이지만 실제로는 암살자인 미스터리한 인물 이진으로 완벽 빙의 된 정주연은 적재적소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또한 극의 어떤 긴장감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반전 스토리로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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