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 설립 기념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 국립외교원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가 센터 설립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국립외교원은 25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한국의 경제기술안보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외교부 국립외교원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가 센터 설립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국립외교원은 25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한국의 경제기술안보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는 경제안보와 기술안보 연구의 중심 역할 수행을 위해 올해 새롭게 설립됐으며 정책적 논의에 반영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의 개회사와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3개의 패널토론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은 '경제기술안보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한국의 경제기술안보 전략 이행과제'를 주제로 실시된다.
제2세션에서는 '기업 외교통상 리더 라운드테이블: 기업이 보는 경제기술안보'에 관해 논의하며 제3세션은 '오피니언 리더 라운드테이블: 국제통상과 경제안보'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립외교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연구기관, 기업 내 외교‧통상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들과 한국 경제기술안보 전략 관련 이행과제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하며, 아울러 향후 정부의 경제기술안보 정책 결정 과정에서 고려할 함의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