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결식 우려 아동 60명에 1년간 도시락 지원

김도윤 2024. 7.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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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 SK매직,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급식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결식 우려 아동들이 충분히 식사할 수 있도록 지자체,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사회적기업 등이 협력해 지원하는 활동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로 현재 119개 기업과 86개 지자체, 시민 약 3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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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 SK매직,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 (남양주=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 SK매직,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결식 우려 아동 60명에게 1년간 1만3천200식에 해당하는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4.7.24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프로젝트는 급식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결식 우려 아동들이 충분히 식사할 수 있도록 지자체,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사회적기업 등이 협력해 지원하는 활동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남양주시 내 결식 우려 아동 60명에게 1년간 1만3천200식에 해당하는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로 현재 119개 기업과 86개 지자체, 시민 약 3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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