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쏘고, 입구 막고…변우석 과잉보호 논란 경호원, 경찰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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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을 불러일으킨 경호업체 관계자가 경찰에 출석한다.
인천공항경찰단은 7월 24일 오후 사설 경호업체 관계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속한 사설 경호업체는 당시 변우석을 보호하면서 일부 게이트 진입을 통제하고, 일반인 이용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쏘는 등 행위로 비판받았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사설 경호원 가운데 A씨를 포함한 3명을 입건 전 조사 대상자로 분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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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을 불러일으킨 경호업체 관계자가 경찰에 출석한다.
인천공항경찰단은 7월 24일 오후 사설 경호업체 관계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2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변우석을 과잉 경호해 논란이 됐다. A씨가 속한 사설 경호업체는 당시 변우석을 보호하면서 일부 게이트 진입을 통제하고, 일반인 이용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쏘는 등 행위로 비판받았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사설 경호원 가운데 A씨를 포함한 3명을 입건 전 조사 대상자로 분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당시 상황을 파악한 뒤 폭행을 비롯해 강요나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경호업체 대표는 다수 매체와 인터뷰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게이트 자동문은 10여분이 아닌 48초간 막았으며, 임의로 공항 이용객들의 항공권, 신분증 등을 확인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경호 업체 대표는 인천공항 경비대와 협의 하에 업무를 진행한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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