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약세 하루만에 7.36% 반등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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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전일 4%대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24일 넷마블은 전거래일 대비 7.36% 오른 6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의 경우 2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다.
교보증권은 최근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업데이트 효과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의 성과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초기 대비 매출 하향분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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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넷마블은 전거래일 대비 7.36% 오른 6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만3626주, 3만8018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했다. 15일부터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 22일에는 2.16% 오르며 소폭 반등했으나 23일 다시 4.89% 하락했다.
넷마블의 경우 2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다.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초반 흥행에 성공해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PC 매출 비중 증가도 이익 개선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에프엔가이드 기준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683억원이다. 1개월 전 전망치는 457억원 수준이었다.
하반기의 경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주요 업데이트 효과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성과가 중요하다는 평가다.
교보증권은 최근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업데이트 효과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의 성과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초기 대비 매출 하향분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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