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장모님과 동거? 너무 편하고 효도 받아, 효자 아닌 효모"

강효진 기자 2024. 7. 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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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김은희 작가와 따로 거주 중에 장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일상에 큰 만족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장항준, 김은희 작가 없이 장모님과 단 둘이 동거하다하다 장모님께 효도받는 장항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항준 작업실을 찾은 장성규는 "댁에서 형수님과 자녀 분이 같이 사느냐"고 물었고, 김은희 작가와는 따로 거주 중이며 장모님과 장항준 감독이 둘이 거주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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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출처ㅣ스튜디오수제 캡처
▲ 장항준. 출처ㅣ스튜디오수제 캡처
▲ 장항준. 출처ㅣ스튜디오수제 캡처
▲ 장항준. 출처ㅣ스튜디오수제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항준 감독이 김은희 작가와 따로 거주 중에 장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일상에 큰 만족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장항준, 김은희 작가 없이 장모님과 단 둘이 동거…하다하다 장모님께 효도받는 장항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항준 작업실을 찾은 장성규는 "댁에서 형수님과 자녀 분이 같이 사느냐"고 물었고, 김은희 작가와는 따로 거주 중이며 장모님과 장항준 감독이 둘이 거주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항준 감독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아이 교육 때문에 잠시 떨어져 지내고 있고, 장항준은 장모님과 단 둘이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은희가 먼 데로 간 거지, 내가 먼 데로 온 게 아니다. 은희는 아이 학교만 졸업하면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너무 편하다. 나를 엄청 좋아하신다. 우리 장모님이 효도를 나한테 한다. 효모다. 효자가 아니라 효모"라고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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