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의 무거운 뒷심, 올 여름 韓영화 최초 200만 관객 돌파 [SS박스오피스]

조은별 2024. 7. 2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훈, 구교환 주연 영화 '탈주'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탈주'는 23일 누적관객 2,004,722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 여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첫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자 손익분기점을 넘긴 기록이다.

'탈주'는 자유를 갈망해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그의 뒤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주’ 스틸컷. 사진 | 플러스엠엔터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이제훈, 구교환 주연 영화 ‘탈주’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탈주’는 23일 누적관객 2,004,722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 여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첫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자 손익분기점을 넘긴 기록이다.

‘탈주’는 자유를 갈망해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그의 뒤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mulga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