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 "어쩌라고" 발언 사과…"반성하고 있다" [전문]

김종은 기자 2024. 7. 24.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승연애3' 출연자이자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공상정이 앞선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공상정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상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환승연애3' 출연자이자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공상정이 앞선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공상정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공상정은 먼저 영상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운전 중 핸드폰 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돼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남겼고, 그런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다"라고 해명하며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게 아닌, 많은 악플들과 나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를 나타낸 거였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었음을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라는 그는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상정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 중인 연인 서민형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영상은 삭제됐지만, 그는 스토리(휘발성 게시물)를 통해 "삶이 너무 *UCK*UCK 하다. 뭐 어쩌라고 어쩌고저쩌고 어쩌라고"라는 글과 함께 불쾌함을 드러내 논란을 키웠다.

이하 공상정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공상정입니다.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 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되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공상정 인스타그램]

공상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