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시너림 지역 및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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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에 시너림 지역 추가 등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시너림은 마법사들의 국가로, 기존 공개된 지역보다 더 방대한 규모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수영복 성의(코스튬), 최상급 11회 소환 상자, 헤븐스톤 등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솔라 월드 내 서버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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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너림은 마법사들의 국가로, 기존 공개된 지역보다 더 방대한 규모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이 지역에서 퀘스트 진행하고, 모습을 드러내는 악마들의 스토리 확인할 수 있으며 영웅 등급 반지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시너림은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 필드 사냥의 재미를 높였으며 필드 보스는 피의 대마법사 레빌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길드 아지트, 길드 결투장 등 길드 콘텐츠도 추가됐다. 길드 아지트는 길드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길드 결투장에서는 길드원들끼리 자유롭게 대련하며 전략 등을 연구하거나, 필드 보스를 소환해 도전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수영복 성의(코스튬) 3종과 성의 및 사역마의 외형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수영복 성의(코스튬), 최상급 11회 소환 상자, 헤븐스톤 등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솔라 월드 내 서버도 오픈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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