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막영애’ 팀 5년만 재회, 라미란과 꽃받침 애교 “가족보다 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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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막영애' 팀과 재회했다.
김현숙은 7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원한 한 팀. 항상 편하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영애씨를 거쳐간 작가님들, 감독님들, 배우님들 모두 잘돼서 너무나 좋다. 이 자리에 안 계시는 아버지, 수많은 스태프들 모두 안부 전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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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막영애' 팀과 재회했다.
김현숙은 7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원한 한 팀. 항상 편하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영애씨를 거쳐간 작가님들, 감독님들, 배우님들 모두 잘돼서 너무나 좋다. 이 자리에 안 계시는 아버지, 수많은 스태프들 모두 안부 전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9년 종영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 배우들과 5년 만에 재회한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숙은 라미란, 정다혜, 김정하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숙은 "지나고 보니 역시 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들 새삼 감동이고, 여러분들을 만나 작업 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큰 감사가 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지금입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찐팬들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막영애'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로 시즌17까지 방영되며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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