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 47kg' 엄정화, 몸매 비결 이거였어…남다른 '54세' 자기관리

정다연 2024. 7.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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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공중부양 같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다리를 양 옆으로 쭉 뻗은 채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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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엄정화 SNS


사진=엄정화 SNS



가수 엄정화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공중부양 같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다리를 양 옆으로 쭉 뻗은 채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또다른 사진에서 그는 복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머리에 두른 두건부터 쭉 뻗은 팔까지 하루 이틀 해본 운동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때 쫙 붙는 반바지를 착용해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다리 라인까지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인천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랩 비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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