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진출 경쟁…김성현·이경훈·노승열, PGA 3M오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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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이경훈, 노승열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김성현, 이경훈, 노승열은 26일(한국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약 112억원)에 출전한다.
3M오픈에 출격하는 김성현과 이경훈,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 사활을 건다.
현재 김성현은 페덱스컵 랭킹 106위, 이경훈은 112위, 노승열은 170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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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성현, 이경훈, 노승열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김성현, 이경훈, 노승열은 26일(한국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약 112억원)에 출전한다.
3M오픈은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회다. 이 대회가 종료되면 정규 투어는 다음 달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뿐이다.
페덱스컵 랭킹 70위 밖에 자리한 선수들은 남은 두 대회에서 최대한 많은 랭킹 포인트를 얻어야 한다.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3M오픈에 출격하는 김성현과 이경훈,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 사활을 건다. 현재 김성현은 페덱스컵 랭킹 106위, 이경훈은 112위, 노승열은 170위에 올라있다.
김성현은 지난주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톱10'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공동 17위에 자리하며 반등 조짐을 보였다.
노승열의 최근 흐름도 나쁘지 않다. 지난 15일 이스코 챔피언십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6위를 기록했고,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기권한 이경훈은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3M오픈은 지난 22일 막을 내린 브리티시 오픈 직후에 열리는 대회여서 상위 랭커들이 대거 불참하지만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디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빌리 호셜(미국), 배러쿠다 챔피언십 우승자 닉 던랩(미국), 지난해 3M 오픈에서 우승한 리 호지스(미국), 세계랭킹 21위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이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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