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백리스 드레스 입고 승마‥넘치는 관능美

서유나 2024. 7.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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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화보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김희정은 7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with sand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스위스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스카프까지 어깨에 걸친 남다른 스타일로 말을 타는 김희정의 모습이 마치 화보 속 한장면 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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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희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희정이 화보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김희정은 7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with sand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스위스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현지 승마클럽을 찾은 김희정은 등 부분이 끈으로만 이루어진 관능미 넘치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승마에 도전했다. 스카프까지 어깨에 걸친 남다른 스타일로 말을 타는 김희정의 모습이 마치 화보 속 한장면 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다. 김희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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