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사망시 하루 접속불가…넥슨 '히트2' 하드코어 서버 도입

하드코어 서버 정규화…이용자 의견 반영 시스템 새단장
60레벨 달성시 '명예의 페넌트' 지급

넥슨게임즈 '히트2' 태양의초대 하드코어 서버 도입(넥슨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히트2'에 시즌제 전장 하드코어 서버를 정식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드코어 서버는 다음달 28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최초 부여한 생명력을 모두 소진 시 24시간 접속할 수 없는 페널티를 준다. 60레벨 달성 시 일반 서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명예의 페넌트'를 지급한다.

넥슨 관계자는 "크로스 인터 던전인 '공허의 격전지'는 7번째 시즌 리뉴얼을 진행한다"며 "기존 3주간 진행하던 시즌을 2주로 단축해 집중도 높은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