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찾은 박상욱 과기수석 "국제 협력 등 성과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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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24일 우주항공청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민간 기업의 도전 지원', '글로벌 협력 확대' 등 주요 현안에서 성과 확보를 강조했다.
박 수석은 이날 우주청의 업무 현안을 점검하고 업무 방향성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특히 "민간 기업의 다양한 도전 지원, 클러스터 구축,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개최 이후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도출 등 주요 현안에서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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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24일 우주항공청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민간 기업의 도전 지원', '글로벌 협력 확대' 등 주요 현안에서 성과 확보를 강조했다.
박 수석은 이날 우주청의 업무 현안을 점검하고 업무 방향성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주청은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과 함께 2045년 세계 우주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지난 5월 밝힌 바 있다.
박 수석은 윤영빈 청장, 존 리 본부장, 노경원 차장을 비롯한 우주청 간부들과 만나 세계의 급격한 경쟁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지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수 인력 유치와 예산 확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박 수석은 특히 "민간 기업의 다양한 도전 지원, 클러스터 구축,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개최 이후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도출 등 주요 현안에서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우주항공에 열의를 가진 직원들이 순조롭게 채워지고 있는 만큼 이들과 함께 좋은 결과들을 자주 들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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