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극한의 극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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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카드게임 '하스스톤'의 올해 두 번째 확장팩 '극한의 극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극한의 극락'에서는 145종의 신규 카드와 신규 키워드 '관광객(Tourist)'과 여섯 가지의 음료 주문, 여섯 개의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관광객 카드를 덱에 넣으면 대상 직업의 극한의 극락 카드가 즉시 덱 구성 인터페이스에 추가되고 주 직업의 카드와 동일하게 덱에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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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극락’에서는 145종의 신규 카드와 신규 키워드 ‘관광객(Tourist)’과 여섯 가지의 음료 주문, 여섯 개의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극한의 극락’ 배경인 ‘마린(The Marin)’에서는 각 직업은 덱을 구성할 때 다른 직업을 방문하게 해주는 전설 ‘관광객’ 카드를 하나 받게 된다. 관광객 카드를 덱에 넣으면 대상 직업의 극한의 극락 카드가 즉시 덱 구성 인터페이스에 추가되고 주 직업의 카드와 동일하게 덱에 추가할 수 있다.
또 ‘마린’에는 여섯 가지의 음료 주문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주문은 최대 세 번까지 시전해 반복할 수 있다. ‘마린’의 섬 곳곳에는 여섯 개의 관광지가 존재하며 조건을 충족하면 각 장소를 일찍 열 수도 있다.
이외에도 외형 보상과 카드, 경험치 증가 등을 담은 극한의 극락 선술집 패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하스스톤’의 게임 속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선술집의 음악 1집’도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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