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공항서 비행기 이륙 중 화재…19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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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19명이 탑승한 비행기가 이륙 중 추락했다고 인도 뭄바이에 거점을 둔 ABP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날 네팔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중이던 사우랴 항공 소속 항공기가 추락했다.
포카라로 향하던 이 비행기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19명이 타고 있었다.
한편 현지 언론인 카트만두포스트는 이 비행기가 이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화재가 났다면서 이로 인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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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네팔에서 19명이 탑승한 비행기가 이륙 중 추락했다고 인도 뭄바이에 거점을 둔 ABP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날 네팔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중이던 사우랴 항공 소속 항공기가 추락했다. 포카라로 향하던 이 비행기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19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전 11시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인 카트만두포스트는 이 비행기가 이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화재가 났다면서 이로 인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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