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쪽 빠진 곽범, 가슴 근육도 탄탄 “일주일에 5일 축구 훈련”(컬투쇼)

서유나 2024. 7.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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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살 빠지고 좋아진 몸을 자랑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재훈, 이재율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곽범은 최재훈이 "가슴 말 그림이 굉장히 입체적으로 보인다"며 또 다시 좋아진 몸을 칭찬하자 "제 사연을 앞두고 말이 뛰기 시작했다"고 너스레, 오랜만에 '사연진품명품'에 출연해 사연을 읽는 심경을 센스있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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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왼쪽부터 이재율, 곽범, 김태균, 최재훈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곽범이 살 빠지고 좋아진 몸을 자랑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재훈, 이재율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범을 오랜만에 만난 최재훈은 "곽범 씨가 되게 작아졌다"며 살이 쪽 빠진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살을 뺀 게 아니라 빠진 것 아니냐"고 물었고 곽범은 "빼기도 뺐고 빠지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3'에 출연 중인 곽범은 "몸이 탄탄해졌다"는 칭찬에 "(현재) 방송 나가는 건 한참 전에 찍은 거고 일주일에 5일 훈련을 하고 있다"고 감량의 비법을 전했다.

이런 곽범에게 최재훈과 이재율은 "스튜디오 안에 모니터가 있어서 봤는데 인도네시아 축구선수 보는 느낌이더라", "뽀빠이 이상용 선배 느낌도 난다"고 말했고 곽범은 "그 TO를 누군가는 메꿔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곽범은 최재훈이 "가슴 말 그림이 굉장히 입체적으로 보인다"며 또 다시 좋아진 몸을 칭찬하자 "제 사연을 앞두고 말이 뛰기 시작했다"고 너스레, 오랜만에 '사연진품명품'에 출연해 사연을 읽는 심경을 센스있게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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