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15세 연상 남편 공개‥운동선수급 어깨 ‘깜짝’

이해정 2024. 7.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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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과 함께 은퇴를 선언한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김소희)가 남편을 첫 공개했다.

소희는 7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희는 지난 4월 15세 연상 사업가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으며 연예계를 돌연 은퇴해 아쉬움을 남겼다.

소희는 결혼을 발표하며 손편지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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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희 소셜미디어)
(사진=소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결혼 소식과 함께 은퇴를 선언한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김소희)가 남편을 첫 공개했다.

소희는 7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등 뒤로 리본 장식이 있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소희는 '어린 신부'의 느낌을 가득 담은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소희는 15세 연상 사업가로만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의 뒷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는데, 운동선수 못지않게 넓은 어깨와 커다란 체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소희는 지난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하며 수려한 얼굴과 뛰어난 춤, 노래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당해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소희는 지난 4월 15세 연상 사업가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으며 연예계를 돌연 은퇴해 아쉬움을 남겼다. 두 사람은 1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했다. 결혼식은 스몰웨딩으로 올릴 예정으로 전해졌다.

소희는 결혼을 발표하며 손편지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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