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3대 모녀 이혼 후 2막, 서정희 “못생긴 거에 한 맺혔나봐”(이제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계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10년 전 이혼이 까마득하다고 밝혔다.

7월 24일 공개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는 서동주와 그의 어머니 서정희, 외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제 혼자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서동주는 "인생 2막 10년 차 서동주다"고 소개하며 "이혼하고 오래되신 분들은 그럴 거다. 전생 같이 기억이 흐릿하다"고 말했다.

모친 서정희, 외할머니와 식사를 하면서는 "나는 요즘 남자 보는 눈이 바뀌었다"고 했고 "엄마는 못생긴 거에 한 맺혔나봐"라는 서정희의 말에 "근데 난 겉을 봐"라고 했다.

"할머니 봐서 얼른 손주 하나 낳아줘"라는 외할머니의 말에는 "할머니나 먼저 재혼해"라고 반응해 3대가 이혼했음을 알렸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다. 현재는 6살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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