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홍수가 난 마닐라 시내서 오도가도 못하고 멈춰선 버스

정지윤기자 2024. 7. 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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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AFP=뉴스1) 정지윤기자 = 24일 홍수가 난 마닐라 시내 도로 한 가운데에서 버스 한대가 오도가도 못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3호 태풍 '개미'가 몰고온 폭우와 몬순 우기가 겹치며 마닐라를 비롯한 필리핀 북부지역에 홍수가 발생하고 산간지역에는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하고 있다. 2024.07.24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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