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디에스,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SKYSHOP' 온라인 플랫폼 개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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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이디에스(대표 김형원)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대표집행위원 최덕진, 이하 대한항공 C&D)의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스카이숍(SKYSHOP) 온라인 플랫폼 전면 개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 C&D는 스카이숍 온라인몰을 '탑승객 맞춤 커머스' 구조로 전환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편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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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이디에스(대표 김형원)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대표집행위원 최덕진, 이하 대한항공 C&D)의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스카이숍(SKYSHOP) 온라인 플랫폼 전면 개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 C&D는 스카이숍 온라인몰을 '탑승객 맞춤 커머스' 구조로 전환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편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한국이디에스는 대한항공 탑승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한항공 기내면세점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수행했다.
주요 과업은 △시장 분석을 통한 스카이숍 콘셉트 및 방향 수립(앱·웹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방안 수립) △카테고리, 베스트, 이벤트, 전문관 등 고객 중심의 메인 페이지 리뉴얼 △전문관·폐쇄관 운영 구조 체계 마련 △검색 기능 고도화 및 멤버십 관리 기능 강화 △전시 상품 상세 페이지 내 동영상 업로드 환경 마련을 포함한 커스터마이징 환경 구축 등이다.
한국이디에스는 다년간 기내면세 사업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뿐 아니라 효율적인 운영까지 고려해 과업을 마쳤다.
이석윤 한국이디에스 이커머스사업팀 이사는 “여행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기내면세점 시스템 투자는 미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당연한 것”이라면서 “온라인 기내면세점 고객 확보를 위한 시장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항공 C&D는 스카이숍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스카이숍 멤버십 서비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 개인화 상품 추천 기능, 선물하기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사전구매 편리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 C&D는 기내식(Catering) 및 기내면세(Duty Free) 부문 국내 1위 기업이다. 2020년 기내 서비스 전문 업체로 출범해 고객에게 하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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