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또 대기록 행진... 'Do or Die' 뮤비 150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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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Do or Die'는 공개 직후부터 국내외 주요 음원 순위를 석권했으며, 임영웅은 'Do or Die' 뮤직비디오에서 미래지향적 스타일링과 아이돌 뺨치는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재 임영웅의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9개월 전 공개된 영상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 차트 23위에 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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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2023년 10월 9일 임영웅 공식 채널에 공개된 ‘Do or Die’ 뮤직비디오 영상이 24일 기준 조회수 1528만 뷰를 돌파했다.
디지털 싱글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o or Die’는 공개 직후부터 국내외 주요 음원 순위를 석권했으며, 임영웅은 ‘Do or Die’ 뮤직비디오에서 미래지향적 스타일링과 아이돌 뺨치는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재 임영웅의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9개월 전 공개된 영상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 차트 23위에 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최근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2억 회를 돌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2억회를 추가해 총 누적 스트리밍 102억 회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다이아 클럽은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명단을 올린 바 있으나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스트리밍 84억 회 돌파와 함께 그룹 엑소를 제치고 ‘누적 스트리밍’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일에는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해 ‘트로트계의 아이돌’ 임영웅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 따르면 해당 설문은 3월부터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한 임영웅은 tvN ‘삼시세끼’에 이어 JTBC ‘뭉쳐야 찬다3’ 출연 소식을 알리며 예능 진출을 예고했다.
트로트계의 역사를 다시 쓴 ‘히어로’ 임영웅의 화려한 질주에 ‘영웅시대’(팬덤 이름)의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임영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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