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 전남친 등장에 시청률 뚝? 뒷목 주의보 [TV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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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김소현의 밉상 전남친이 돌아왔다.
7월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2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 첫사랑 방준호(윤지온 분)가 본격 등장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회 시청률 3.9%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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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의 밉상 전남친이 돌아왔다.
7월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2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 첫사랑 방준호(윤지온 분)가 본격 등장했다.
준호는 홍주를 '완전한 사랑회의자'로 만든 장본인이었다. 준호는 3년 전 "내가 뭘 잘못한 건데, 다 고칠게"라며 울먹이는 홍주를 두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 그렇게 홍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강제 이별을 당했다.
아물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오던 홍주는 우연인지 악연인지 그토록 원망하던 준호와 재회했다.
홍주는 배혜숙(윤정희 분) 대표로부터 창립 10주년 작품의 작가로 준호를 소개받았고 홍주는 이 프로젝트는 자신과 상관없다며 단호한 태도로 선을 그었다.
준호는 별일 아니라는 듯 "소설 취재 때문에 간 거였어", "서운했어?", "이렇게 돌아왔잖아", "우리 헤어진 적 없어"라며 뻔뻔하게 홍주 속을 긁었다.
홍주와 준호의 대화를 목격한 후영(채종협 분)은 준호 앞에서 홍주의 손을 잡고 연인 행세를 했다. 아직도 자신을 좋아할 거라고 착각하는 준호 앞에서 홍주는 보란 듯이 후영 손을 꽉 잡고 자리를 떠났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회 시청률 3.9%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회 방송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었던 홍주와 후영의 과거가 공개되며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전남친 준호의 등장은 홍주와 후영 사이의 관계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며 추후 펼쳐질 로맨스의 향방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서브남주 준호의 설득되지 않는 나르시시스트 면모, 느끼한 대사가 몰입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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