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 흥행 보답…개봉 5주차 주말도 무대인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핸섬가이즈'가 개봉 5주 차 주말에도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27일 무대인사에는 '핸섬가이즈'의 주연들인 이성민, 공승연, 빈찬욱, 박정화, 박경혜, 남동협 감독이 참석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17시(종영 시), 17시 10분(종영 시), 19시 20분(시영 시), 19시 30분(시영 시)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대 인사는 여름 극장가에 찾아오는 다채로운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영화를 향한 식지 않는 팬심으로 극장을 찾아주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특급 팬 서비스와 놓칠 수 없는 이벤트까지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핸섬가이즈' 배우들은 개봉 첫 주를 시작으로 돌아오는 5주 차 주말까지 단 한 주도 쉬지 않고 극장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이는 배우들의 열정과 영화를 향한 깊은 애정은 물론 매주 '핸섬가이즈'와 함께 하고 있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 더불어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배우들이 자발적으로 그다음 주에도 무대인사를 통한 만남을 기약하는 등 팬들과의 적극적이고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 흥행의 원동력을 만들기도 해 시선을 끈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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