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공승연 ‘브카’ DJ 깜짝 응원 “우리 언니 잘 부탁드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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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친언니 공승연의 DJ 도전을 응원했다.
정연은 "언니가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했을 때 정말 기대가 됐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평소에 음악도 좋아해서 라디오가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 아마 살짝 떨고 있을 것 같은데 언니의 평소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면 '브카'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공승연 DJ 긴장하지 말고 이틀 동안 행복한 시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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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친언니 공승연의 DJ 도전을 응원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카')에서는 이석훈이 휴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공승연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날 공승연은 "라디오 DJ 경험이 별로 없는데 이렇게 중요한 임무를 맡게 해준 이석훈 씨와 제작진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분한 진행 실력을 칭찬하는 댓글이 올라오자 공승연은 "라디오 듣는 걸 정말 좋아한다. 운전할 때도 듣고, 최근에는 집안일 하면서 라디오 듣는 게 소소한 행복이더라. 이 라디오를 듣고 계신 분들도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때 공승연을 향한 깜짝 응원 메시지가 도착했다. 주인공은 공승연의 친동생인 트와이스 정연. 공승연은 정연의 목소리가 들리자 "어! 뭐야"라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정연은 "오늘 저희 언니이자 배우 공승연 씨가 첫 스페셜 DJ를 한다고 해서 이렇게 깜짝 음성 편지를 남기게 됐다"며 "언니 놀랐지?"라고 장난스레 물었다.
정연은 "언니가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했을 때 정말 기대가 됐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평소에 음악도 좋아해서 라디오가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 아마 살짝 떨고 있을 것 같은데 언니의 평소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면 '브카'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공승연 DJ 긴장하지 말고 이틀 동안 행복한 시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청취자들을 향해 공승연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끝으로 정연의 응원 메시지가 마무리됐다. 생각지도 못한 정연의 응원에 공승연은 "저도 정말 몰랐던 이벤트다. 제 동생 정연 씨 너무 고맙다. 근데 살짝 준비된 멘트인 것 같다. 언니는 알 수 있다"며 현실 자매 케미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가장 좋아한다는 트와이스 노래 'Feel Special'(필 스페셜)을 선곡해 흐뭇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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