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엑시트’ 인연ing→조정석 지원사격 “진짜 역시 정우…아니 정석오빠 최고”

권미성 2024. 7. 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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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조정석을 응원했다.

7월 23일 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역시 정우.. 아니 정미... 아니 정석오빠 최고다 '파일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조정석 분)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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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윤아, 조정석/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조정석을 응원했다.

7월 23일 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역시 정우.. 아니 정미... 아니 정석오빠 최고다 '파일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조정석은 활짝 웃음 띤 얼굴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윤아는 "오랜만에 용남&의주"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영화 '엑시트'에 함께 출연했고 942만 명 관객수를 차지했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조정석 분)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한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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