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번아웃 고백 “원했던 바쁨인데… 집 가면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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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바쁜 스케줄로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했다.
덱스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을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덱스는 "사실 누구보다 원했던 바쁨인데 이제는 조금씩 줄여나갈 필요성이 있는 거 같다"며 "삶을 한 번 돌아볼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웃길 수 있는데, 개인 생활이 없다. 그냥 진짜 일, 집, 일, 집이다"라고 밝혔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도 쉴 틈 없이 집안일을 한다는 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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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을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훈은 덱스에게 “요새 바쁜데 어때? 원했던 바쁨이야?”라고 물었다. 덱스는 “사실 누구보다 원했던 바쁨인데 이제는 조금씩 줄여나갈 필요성이 있는 거 같다”며 “삶을 한 번 돌아볼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웃길 수 있는데, 개인 생활이 없다. 그냥 진짜 일, 집, 일, 집이다”라고 밝혔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도 쉴 틈 없이 집안일을 한다는 덱스. 그는 “원래 집이라는 공간은 회복하는 공간이지 않나. 그런데 집에 돌아와도 한숨밖에 안 나온다. 일을 줄이고 내 시간을 확보해서 더 좀 힐링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덱스는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즌2 출연 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와 3, 넷플릭스 ‘좀비버스’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tvN ‘언니네 산지직송’,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 중이며 다음 달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도 출연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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