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8 가나요?" 김현숙→라미란 '막영애' 다시 뭉쳤다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4. 7. 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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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표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팀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쳤다.

김현숙은 "영애 씨를 거쳐 간 작가님들. 감독님들. 배우님들 모두 잘 되어서 너무나 좋다"며 "이 자리에 안 계시는 아부지. 수많은 스텝들, 모두 안부 전한다. 지나고 보니 역시 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들 새삼 감동이고 여러분들을 만나서 작업 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큰 감사가 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지금이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찐팬들,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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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김현숙 SNS
tvN 대표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팀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쳤다.

김현숙은 24일 개인 SNS를 통해 "영원한 한 팀, 항상 편하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김현숙을 비롯해 라미란, 정다혜,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등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자들이 한 식당 테이블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사진=김현숙 SNS
/사진=김현숙 SNS
김현숙은 "영애 씨를 거쳐 간 작가님들. 감독님들. 배우님들 모두 잘 되어서 너무나 좋다"며 "이 자리에 안 계시는 아부지. 수많은 스텝들, 모두 안부 전한다. 지나고 보니 역시 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들 새삼 감동이고 여러분들을 만나서 작업 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큰 감사가 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지금이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찐팬들,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시즌18은 없는 건가? 내 최고의 드라마", "새 시즌 가나요", "그리운 영애씨", "젊은 날 영애씨 보면서 많은 즐거움과 위로를 주어 고맙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시즌17까지 이어온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다.

/사진=김현숙 SNS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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