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8 가나요?" 김현숙→라미란 '막영애' 다시 뭉쳤다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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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표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팀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쳤다.
김현숙은 "영애 씨를 거쳐 간 작가님들. 감독님들. 배우님들 모두 잘 되어서 너무나 좋다"며 "이 자리에 안 계시는 아부지. 수많은 스텝들, 모두 안부 전한다. 지나고 보니 역시 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들 새삼 감동이고 여러분들을 만나서 작업 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큰 감사가 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지금이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찐팬들,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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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은 24일 개인 SNS를 통해 "영원한 한 팀, 항상 편하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김현숙을 비롯해 라미란, 정다혜,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등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자들이 한 식당 테이블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시즌18은 없는 건가? 내 최고의 드라마", "새 시즌 가나요", "그리운 영애씨", "젊은 날 영애씨 보면서 많은 즐거움과 위로를 주어 고맙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시즌17까지 이어온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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