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차기 시금고 1순위 농협은행·2순위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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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고 득점을 받은 NH농협은행을 1순위, BNK경남은행을 2순위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금융기관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양산시 올해 예산 기준 1금고 규모는 1조6천300억원, 2금고는 1천742억원이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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