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17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 “압도적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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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신예' 아일릿이 빌보드 연속 차트 인을 '17주'로 늘렸다.
올해 데뷔한 케이(K)팝 그룹 가운데선 압도적인 '최장 기록'이다.
'14주 이상'을 보탠다면 케이팝 데뷔 곡 사상 빌보드 최장 차트 인 영예는 아일릿 몫이 된다.
앞서 아일릿은 데뷔 곡 '마그네틱'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가운데 하나 '핫100'과 영국 '오피셜싱글 톱100' 진입에 성공, 케이팝 데뷔 곡 '최초 입성'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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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기반 글로벌 대중음악 인기 지표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7일자)에 따르면 아일릿 데뷔 곡 ‘마그네틱’(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 및 ‘글로벌 200’에서 각각 26위, 5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연속 차트 인 기록을 17주까지 끌어올렸다.
4달이나 경과 됐음에도 높은 순위를 유지 중인 현 상황을 감안, 업계 안팎에선 케이팝 사(史)에 새겨질 만한 신기록 수립 또한 가능할 것으로 예상 중인 상황이다. ‘14주 이상’을 보탠다면 케이팝 데뷔 곡 사상 빌보드 최장 차트 인 영예는 아일릿 몫이 된다.
앞서 아일릿은 데뷔 곡 ‘마그네틱’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가운데 하나 ‘핫100’과 영국 ‘오피셜싱글 톱100’ 진입에 성공, 케이팝 데뷔 곡 ‘최초 입성’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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