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300개’ 류수영, 재산 200억설 부인 “부가사업 안 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류수영이 레시피로 얻은 수익은 얼마일까.

7월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류수영, 이승윤,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실제 요리사 그 이상으로 류수영 레시피가 장안의 화제다"고 말문을 열었다. '편스토랑'에 4년째 출연 중인 류수영은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조리법으로 레시피 누적 조회수 수억 뷰 이상을 기록,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K-푸드' 관련 강의를 펼치기도.

류수영은 "요리 만들 때 기존 레시피들을 다 확인하고 초보자 입장에서 어려운 점들을 파악한다. 맛있게 완성한 뒤에 하나씩 재료를 뺀다. 집에 있는 5~6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300개 넘게 만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수많은 레시피를 보유한 류수영을 향해 "한 200억 있지 않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류수영은 손사래 치며 "말도 안 된다. 홈쇼핑이나 유튜브처럼 부가사업을 하고 있진 않다. 저를 볼 수 있는 콘텐츠는 '편스토랑'과 '정글밥' 뿐이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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