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측, 박지원 대표 사임설에 "결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이예주 기자 2024. 7. 24. 14: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박지원 대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박지원 하이브 대표의 해임설에 대해 사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는 박 대표가 하이브 합류 4년 만에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 대표가 최근 하이브 산하 계열사 중 한 곳의 외부 투자 유치 작업을 일단락 한 후 자신의 거취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원 대표는 2014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2018년에는 넥슨 글로벌 COO를 맡다 2020년 넥슨을 떠나 하이브에 합류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