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2024 파리 올림픽 간다…‘IOC 올림픽 프렌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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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됐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민호가 올림픽 프렌즈 자격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석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민호는 앞서 지난해에도 '올림픽 프렌즈'에 선정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성화 주자로 나서고, 루지 종목 선수들을 만나 직접 해당 종목을 체험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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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됐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민호가 올림픽 프렌즈 자격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석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민호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 열기를 관중에게 공유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올림픽 프렌즈’는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가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도록 IOC가 신설한 프로그램입니다.
민호는 앞서 지난해에도 ‘올림픽 프렌즈’에 선정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성화 주자로 나서고, 루지 종목 선수들을 만나 직접 해당 종목을 체험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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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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