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1살 연하 남편 반할 만하네 “교수 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기”

권미성 2024. 7.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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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7월 24일 이인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룰루랄라~ 학교 일로 대전 갔다가 집 가는 길에 빵 사들고 신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KTX를 타고 대전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인혜는 "회의 가면 놓이는 내 이름 팻말~ 교수 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기해서 매번 사진 찍게 되네~ 촌스럽게"라며 '이인혜 교수'가 적힌 팻말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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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인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인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7월 24일 이인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룰루랄라~ 학교 일로 대전 갔다가 집 가는 길에 빵 사들고 신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KTX를 타고 대전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갸름한 턱선과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인혜는 "회의 가면 놓이는 내 이름 팻말~ 교수 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기해서 매번 사진 찍게 되네~ 촌스럽게"라며 '이인혜 교수'가 적힌 팻말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인혜는 "워킹맘은 힘들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바쁜 일상 속 고충을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2022년 1세 연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인혜는 42세 나이로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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