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표, 취임 4년만 사임설···하이브 "결정된 바 없어" [공식]
현혜선 기자 2024. 7. 24.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원 대표가 4년 만에 하이브를 떠난다는 설이 나왔다.
24일 하이브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박지원 대표의 해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머니투데이방송은 박지원 대표가 사임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지원 대표는 최근 하이브 산하 계열사 중 한 곳의 외부 투자 유치 작업을 일단락한 후 자신의 거취를 공유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박지원 대표가 4년 만에 하이브를 떠난다는 설이 나왔다.
24일 하이브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박지원 대표의 해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머니투데이방송은 박지원 대표가 사임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지원 대표는 최근 하이브 산하 계열사 중 한 곳의 외부 투자 유치 작업을 일단락한 후 자신의 거취를 공유한다.
박지원 대표는 2014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0년 5월 하이브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던 시절 합류했다. 그는 IPO와 상호 변경, 멀티 레이블 체재 개편 등을 단행해 하이브가 대형 엔처체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체질을 개선하고 사업 구조를 개편하는 데 공헌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렉카와 연루 후회돼, 공익활동 하는 줄'
- '너무 야해, 보기 민망해' 혹평 쏟아진 제니 데뷔작, '19금 논란' 딛고 에미상 후보 올랐다
- '낙태 브이로그' ‘강아지 파양’…죄책감 전시하는 사회
- '고독사' 두려운 독거노인들, 이젠 죽음도 미리 설계한다[지금 일본에선]
- 아들 결혼에 4500억 쓰는 亞 최대부호 있는데…실업자 넘쳐 청년들은 공무원에 '올인' 하는 '이 나
- 12세 성폭행했는데 '국대'된 것도 모자라…'선수촌 밖 격리, 오히려 특혜'
- 이숙연 20대 딸, 父 돈으로 주식 사고 되팔아 3.8억 이득
- '알리 등 중국 e커머스 짝퉁 천지'…루이비통·샤넬 등 명품도 수두룩
- 北 '트럼프, '미련' 부풀려…미북관계, 美에 달려있다'
- 美 쇼핑몰 투자했다 2400억 손실…국민연금 해외부동산 첫 손실 [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