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요리 실력도 수준급…'꼭지' 아역, 이제 다 컸네

정다연 2024. 7. 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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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였다.

지난 23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I Made I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자신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앞치마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곧이어 자신이 만든 디저트를 공개했는데,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보여줘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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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희정 SNS


사진=김희정 SNS
사진=김희정 SNS
사진=김희정 SNS



배우 김희정이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였다.

지난 23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I Made I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자신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앞치마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곧이어 자신이 만든 디저트를 공개했는데,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보여줘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한 김희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본격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역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후아유-학교 2015' '영주'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리턴'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한계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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