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박보검→유승호 YG 헬스장 종종 방문, 몸 1.5짱은 나”(정희)

서유나 2024. 7.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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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첫 솔로 앨범 'MY TYPE'(마이 타입)으로 돌아온 위너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훈은 자신이 YG 내에서 몸 1.5짱이라고 자부했다.

이승훈은 김신영이 YG 전담 트레이너 황싸부를 언급하자 "(YG 헬스장에) 차승원 형님도 오시고, 박보검 씨도 가끔 오시고 유승호 님도 오신다. 종종 오시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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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위너 이승훈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첫 솔로 앨범 'MY TYPE'(마이 타입)으로 돌아온 위너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스페셜 무대를 한다면 MV에 출연해준 이시언과 함께하고 싶다며 "시언 형이 춤을 되게 열심히 외웠다. 사실 기안84 형이 군무를 착착 추면 좋겠다고 했는데 시언 형이 한번도 춤을 춰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시언 형을 위해 안무를 쉬운 버전으로 바꿨다. 이지 번전으로. 막상 생각보다 잘 따라하셔서 오리지널 버전으로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 밝혔다.

이어 "시언 형이 여름에 앨범을 하나 내고 싶다고 말씀하시더라. 한혜진 누나랑 서머송을 하고 싶다고 노래 남는 거 없냐더라"고 이시언의 가수 욕심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은 자신이 YG 내에서 몸 1.5짱이라고 자부했다. 1짱은 션이고 2짱부터는 없는 것 같다고. 이승훈은 김신영이 YG 전담 트레이너 황싸부를 언급하자 "(YG 헬스장에) 차승원 형님도 오시고, 박보검 씨도 가끔 오시고 유승호 님도 오신다. 종종 오시더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이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잖나. 박보검 씨도 오시면 말씀하시지"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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